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컵, 그리고 커피. 우리만의 특별한 겨울 커피 타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SESSION } 1pm / 4pm / 7pm
약 1시간 -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20,000원 / 1인
파도의 거품들 ‘김성혜’ 작가가 만든 ‘스노우 베일’ 컵에 'CeedSeries'가 준비한 아름다운 커피를 담아 마시는 몰입의 순간을 나눕니다. 특별한 향을 창작하는 ‘커피 생산자’들의 향을 담습니다.
━ 외부에 처음 오픈하는 파도의 거품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 날만을 위해 준비된 멋진 ‘커피 생산자’의 커피 두 종류를 테이스팅하며 미각에 몰입합니다.
━ 준비된 커피와 컵은 현장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스노우베일 컵의 경우, 세션에서 사용된 컵이 제공되므로 할인 혜택(~30%)이 적용됩니다.
━ 아래로 '우리들의 이야기'와 '방문 예약 안내'가 이어집니다.
{ Our Story }
{ 화자: 샐리 | CeedSeries }
돌아온 코펜하겐, 하얀 세상으로 가득찬 이곳. 밀라노의 가을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겨울을 위해 도착한 새로운 샘플 봉투를 뜯었다.
커피를 내리고 오늘의 모닝 커피 컵을 고르는 그 순간 깨달았다.
이 컵의 이름이 '스노우 베일'이었다는 것을!
곧장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냈다.
"작가님, 스노우 베일이란 이름에 대해 더 알고싶어졌어요."
{ 화자: 성혜 | 파도의 거품들 }
흰 베일을 씌운 컵을 실제로도 이리 잘 사용하는 이가 있을 줄이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스노우베일에 대해 더 듣고싶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12월, 완전히 겨울을 맞은 서울의 나와 코펜하겐의 그녀는 아득한 시차를 앞에 두고 서로를 마주했다.
베일 컵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즐기면 좋지않을까 한다는 조심스런 물음에 나는 우물쭈물했지만 “우리 매주 이렇게 만나 이야기 해볼까요?“라는 물음에는 ”네! 좋아요!“라고 외쳐버렸다.
{ 그 후 }
우리는 그 후 1달간 매주 만나 우리만의 ‘스노우 베일’을 만들었다.
가장 나다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컵을 꺼내 좋아하는 커피를 담아마시는 행위, 커피 잔에 커피를 채우는 일은 큰 위안이 되었다.
그리운 이들을 맘껏 떠올리고 일기를 쓰며 그 순간에 몰입한 12월을 지나 1월, 우리는 유럽과 서울에 컵과 커피를 온라인으로 배송하며 경험을 나누었다.
{ 만나다 }
그리고 2월, 겨울의 끝자락, 10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한 CeedSeries와 함께 우리만의 커피 시간을 가진다.
아름다운 스노우 베일 커피 컵, 좋아하는 생산자의 커피 향,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조금은 특별한 우리만의 겨울 커피 타임을 위해!
CeedSeries
'CeedSeries'는 멋진 커피 생산자 친구들을 유럽과 한국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커피 생산자로부터 ‘로스팅된 커피’를 문 앞에서 받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가꾸어나갑니다.
섬세한 과정을 거쳐 소량 제작되는 아름다운 커피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https://ceedseries.com/
예약/취소 및 환불 안내
━ 방문 예약은 비회원/회원 구매 모두 가능합니다.
━ 예약 완료 시 기재 해주신 연락처로 예약 확인 메세지가 전송됩니다.
(12시간 이내 메세지를 받지 못하셨을 경우 본 페이지의 Q&A 게시판으로 문의해주세요.)
━ 예약 취소 시 행사 당일 이틀 전까지 환불 가능하며, 이후로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쾌적한 시간을 위하여 세션별 정원은 4인입니다.
━ 예약자 1인이 본인 포함 4인까지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 서울시 동대문구 한빛로 52-2 2층 (삼성부동산 오른편 갈색문)
━ 1,2호선 신설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 전시 포스터가 부착된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입장 및 세션 안내
━ 공간에서는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습니다.
━ 세션 예약 시간 전후 15분 이내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더 일찍 도착하거나, 늦을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한 세션 당 약 1시간 ~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 입구와 계단이 가파르고 협소합니다. 부디 다치시는 일 없도록 조심히 입장 해주세요.
━ 작품 구매시 전 세션을 마친 후 수령하실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의 사항
━ 전시 공간은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개인의 작업 공간입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을 존중하는 분들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 공간 앞 주차는 불가합니다.
━ 입장에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인스타그램 ‘파도의 거품들’으로 메세지 혹은 이메일 문의 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foams_of_wave / foams.of.wave@gmail.com
{ Our Story }
{ 화자: 샐리 | CeedSeries }
돌아온 코펜하겐, 하얀 세상으로 가득찬 이곳. 밀라노의 가을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겨울을 위해 도착한 새로운 샘플 봉투를 뜯었다.
커피를 내리고 오늘의 모닝 커피 컵을 고르는 그 순간 깨달았다.
이 컵의 이름이 '스노우 베일'이었다는 것을!
곧장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냈다.
"작가님, 스노우 베일이란 이름에 대해 더 알고싶어졌어요."
{ 화자: 성혜 | 파도의 거품들 }
흰 베일을 씌운 컵을 실제로도 이리 잘 사용하는 이가 있을 줄이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스노우베일에 대해 더 듣고싶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12월, 완전히 겨울을 맞은 서울의 나와 코펜하겐의 그녀는 아득한 시차를 앞에 두고 서로를 마주했다.
베일 컵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즐기면 좋지않을까 한다는 조심스런 물음에 나는 우물쭈물했지만 “우리 매주 이렇게 만나 이야기 해볼까요?“라는 물음에는 ”네! 좋아요!“라고 외쳐버렸다.
{ 그 후 }
우리는 그 후 1달간 매주 만나 우리만의 ‘스노우 베일’을 만들었다.
가장 나다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컵을 꺼내 좋아하는 커피를 담아마시는 행위, 커피 잔에 커피를 채우는 일은 큰 위안이 되었다.
그리운 이들을 맘껏 떠올리고 일기를 쓰며 그 순간에 몰입한 12월을 지나 1월, 우리는 유럽과 서울에 컵과 커피를 온라인으로 배송하며 경험을 나누었다.
{ 만나다 }
그리고 2월, 겨울의 끝자락, 10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한 CeedSeries와 함께 우리만의 커피 시간을 가진다.
아름다운 스노우 베일 커피 컵, 좋아하는 생산자의 커피 향,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조금은 특별한 우리만의 겨울 커피 타임을 위해!
CeedSeries
'CeedSeries'는 멋진 커피 생산자 친구들을 유럽과 한국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커피 생산자로부터 ‘로스팅된 커피’를 문 앞에서 받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가꾸어나갑니다.
섬세한 과정을 거쳐 소량 제작되는 아름다운 커피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https://ceedseries.com/
예약/취소 및 환불 안내
━ 방문 예약은 비회원/회원 구매 모두 가능합니다.
━ 예약 완료 시 기재 해주신 연락처로 예약 확인 메세지가 전송됩니다.
(12시간 이내 메세지를 받지 못하셨을 경우 본 페이지의 Q&A 게시판으로 문의해주세요.)
━ 예약 취소 시 행사 당일 이틀 전까지 환불 가능하며, 이후로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쾌적한 시간을 위하여 세션별 정원은 4인입니다.
━ 예약자 1인이 본인 포함 4인까지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 서울시 동대문구 한빛로 52-2 2층 (삼성부동산 오른편 갈색문)
━ 1,2호선 신설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 전시 포스터가 부착된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입장 및 세션 안내
━ 공간에서는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습니다.
━ 세션 예약 시간 전후 15분 이내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더 일찍 도착하거나, 늦을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한 세션 당 약 1시간 ~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 입구와 계단이 가파르고 협소합니다. 부디 다치시는 일 없도록 조심히 입장 해주세요.
━ 작품 구매시 전 세션을 마친 후 수령하실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의 사항
━ 전시 공간은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개인의 작업 공간입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을 존중하는 분들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 공간 앞 주차는 불가합니다.
━ 입장에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인스타그램 ‘파도의 거품들’으로 메세지 혹은 이메일 문의 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foams_of_wave / foams.of.wav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