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곳의 나라 : Landless Land
64p / A6 (105 x 148mm)
발행 : 그대와스튜디오
「없는 곳에 세운 나라.
스스로 태어난 야생종들을 그려 모았습니다.
동물과 날씨를 아침과 새벽과 낮과 저녁과 밤을
풀과 꽃을 포즈와 껴안음을
미처 짓지 못한 표정을
없는 곳의 나라의 친구들은 어그러졌으나 강합니다.
없지만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 없는 곳의 나라에서 보냅니다.」
그대와스튜디오에서 발행한 「없는 곳의 나라 : Landless Land」는
작가 스스로 지어낸 나라, 랜드리스랜드에 사는 야생종들,
그곳의 밤과 낮을 그린 드로잉과 해설로 이루어진 작은 화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