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Room  vol.22


2025. 6. 14 - 6. 15
路得行旅台中館 9-12F (Taichung, Taiwan)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호텔 Nordenrunder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RoomRoom vol.22>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창작은 방에서부터 시작된다.’라는 일념을 가지고 아시아 각지의 창작자들이 모입니다.
어릴 적 방에서 잠들고, 꾸었던 꿈 속으로 진입해 주워온 조각들을 모아 지은 새로운 시리즈 <The Room of Red Déjà-Vu>를 선보였습니다.




The Room of Red Déjà-Vu


『 어릴 적 꾸었던 꿈의 조각들.

감은 눈 위로 쏘이던 햇볕이 시야를 붉게 물들였다.
마구잡이로 흔들린 것, 번진 것, 깨진 것들을 보았다.
어린 날의 나는 방에서 잠들었고, 날아다니고, 미래를 점치고, 쫓기고, 포옹하고, 크게 웃었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내가 꾼 꿈들을 조각 낸 데쟈뷰. 』